'기'에 대해 생각해 봤다. 사람들에게 '기'라는 것이 있는 것 같다. '기'라고 느껴지는 어떤 기분을 느낀 후로는 믿고 있다. 그리고 그것이 '긍정적인 기'인지 '부정적인 기'인지도 이제는 어느 정도는 구별할 수 있을 것 같고. 지금도 그날을 기억한다. 처음으로 '기'라는 것을 느낀 날. 정말 묘하면서도 가슴벅찬..... 개똥철학대신..(거니야) 2015.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