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칠공이일이* 바램 세상은 법없이 그렇다고 법으로만 살 수 있는 곳이 아님을 새삼 느낀다. 그렇기에 마음의 소리에 귀기울이고 양심에 거리낌없이 살았음 좋겠다. 두줄세상(거니야) 2017.02.12
고.마.워.요. 고생하고 돌아왔을때 뛰어와 반겨주는 이가 있으니 행복하다. 마음으로 전해지는 따뜻함에 하루의 피로가 싹하고 풀어진다. 워낙 별별일을 겪다보니 감정이 메마른거라 생각하기도 했지. 요즘 들어 말 한마디로도 행복할 수 있음을 새삼 느끼고 있어. 네행시 2015.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