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그리고 '나' '나'안에서 '너'의 얘기를 듣는데 '나'는 충분히 '너'를 이해하고 있어 '나'안에서 '너'를 보는데 '나'는 '너'가 너무나도 이기적으로 보여 '너'는 '나'와 이야기를 하면서 '나'가 '너'를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 '너'는 '나'와 함께 있으면서 세상에서 '나'만큼 이기적인 사람을 '너'는 본 적.. 개똥철학대신..(거니야) 2018.03.07
바램이 과하다 여겨지지 않기를 비겁하더라도 최소한의 양심은 가지고 있기를 바랬다. 그런데, 비겁해지면 일말의 양심도 가질 순 없나 보다. 비겁해지기 시작하면서 모든 양심을 휴지통에 버려서 그런지. 오만방자하더라도 한번쯤은 겸손한 모습을 보여주길 바랬다. 그런데, 오만방자해지면 손톱의 때만큼의 겸손도 .. 운율도맞추고..(거니야) 2016.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