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바.심. 조급한 마음은 우물가에서 숭늉을 찾는 우를 범하게 만들었어. 바로 결과가 나와야한다는 강박감은 소중한 것을 놓치게 했지. 심호흡 한번 크게 하고서 자신만의 박자로 나아가면 되는거야. 세행시 2015.11.06
박수 박자를 정확히 맞추어 손뼉을 마주쳐야만 소리가 커지고 그래야만 기운이 더 나는 것은 아니야. 수없이 많은 역경의 순간에 소리가 크던 작던 간에 마음에서 우러나온 응원에 힘을 얻었으니까. 두행시 2015.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