兩價性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세상을 살기에 두려움과 기대는 늘 친구로 지냅니다 새날을 장담 할 수 없는 삶을 살기에 걱정과 안도는 언제나 붙어 다닙니다 두줄세상(거니야) 2018.02.13
고.소.공.포.증. 고개를 돌려 아래를 보니 바닥은 보이지 않고 무섭기만 하다. 소리조차 나오지 않을 정도의 공포가 어느덧 내 옆에 있었다. 공중에 몸은 떠있고 정신은 이미 나를 떠나 저만치 도망갔다. 포기라는 말조차도 생각나지 않을 정도의 두려움에 떨고있다. 증상을 타인들이 알아채지 못했어도 .. 다행시 2015.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