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럭키문을 기다리며 성탄전야에... 예전같았으면 음주가무를 즐기며 광란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을텐데... 생각도 많고, 해야할 것도 많은 올해는 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저녁때 절친이 보내준 럭키문 그림도 생각나고, 맑은 공기도 뇌에 공급할 겸해서 잠시 산보를 나갔다. 하늘을 보니 달이 행복하게 있었다. 어느 순.. 보고기억하려고..(거니야) 2015.12.24
인연이 있다. 인연... 사람이기에 많은 이들과 관계를 만들면서 살 수 밖에 없다. 각양각색의 사람들과 참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어울리며 살아간다. 우리는 이를 인연이라고 한다. 인연만큼 다채로운 모습을 보이는 것도 흔하지 않는 것 같다. 사람마다 나름의 특징이 있다면, 그 특징들이 만남을 통해 .. 覺(審覺解) 2015.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