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눈의 역할을 해주는 점자블럭이 또 다른 누군가의 눈에는 많이 거슬렸는지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남에 대한 배려를 잃어버리는 순간부터 사람의 향기는 사라지고 도시의 품격은 땅에 내팽개쳐져 뒹굴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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