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줄세상(거니야)

평범한 하루 *170307*

거니빵 2017. 3. 8. 00:21

꽃 피는게 샘나 발길 돌리지 못한 겨울의 심술이 귀엽게 느껴진 하루네요.

그제 옷 정리하다가 겨울 옷 한벌 남겨둔 결정에 스스로 뿌듯한 하루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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