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상 돌아가는 것을 보면...가슴이 답답하고 짜증나고 아니 화가 난다.
그러다 갑자기 문득.......2016년10월29일(30일 일수도 있고, 그 이후 일수도 있지만)이 역사책에 기록되는 일은 없기를 바라게 된다.
이제는 시간이 없다...더 늦기 전에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
잔머리나 임기응변으로 해결될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하고, 솔직하게 인정하고 사죄하길 바라는데.......설마.......'정말로 어리석은 생각이나 짓거리는 하지 않겠지'라 생각하면서도 마음이 조마조마해지는건 왜 일까?
암기력이 좋은 것이 지혜로움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이제는 깨닫기를.
어리석고 탐욕스러웠음을 인정하고 이젠 정신차리고 딴짓거리하지 않기를.
이런 작은 바램을 가져본다...정말 작은 상식적인 바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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