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행시

난.처.함.

거니빵 2015. 10. 30. 19:36

난 네가 어떤 말이나 행동을 해도 믿기로 했었어. 그래서.

처음부터 널 위해 모든 걸 할 수 있을 줄 알았어. 그런데.

함께 살자는 그 말만큼은 들어줄 수 없어 미안해. 정말로.

'세행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중.해.  (0) 2015.11.01
좋.아.해.  (0) 2015.10.30
고.마.움.  (0) 2015.10.27
경.솔.함.  (0) 2015.10.27
자.충.수.  (0) 2015.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