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할수록 돌아가라"했는데 급할 이유가 없는데도 서두르느라 바쁩니다
"우물가에서 숭늉찾는다"더니 밑도 끝도 없이 "빨리 빨리"만을 외칩니다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라"했는데 부실한 다리도 무턱대고 건넙니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데 앞 뒤 생각 않고 "나만 믿어"만 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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