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율도맞추고..(거니야)

어느 겨울 밤 斷想

거니빵 2017. 12. 18. 00:07

오래 전엔 멋지고 근사한 인생을 살고 싶었습니다
남들이 부러워할 만큼

그리고 어느 순간부턴 행복하고 싶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부러워할 만큼

그러다 알았습니다
삶은 내가 날 위해 사는 거란 걸
다른 그 누군가와도 상관없이

그래서 지금은 순간순간 감사하며 살 수 있길 바라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지금까지 가져보지 못한 엄청난 꿈을 꿔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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