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니의 블로그

살면서 "늘" "항상" "언제나" 정직하기 힘들기도 하고 "가끔" 정직할 필요가 없을 때도 있지만, 정직해야 하는 "상황" "시간" "사람"이 있기도 하지요

머리가 복잡하고 가슴이 답답해서 힘든데...하늘을 보자마자 가슴이 뻥 뚫리고 눈이 맑아지며 행복해지다

욕심은 부리는 건 쉬워도 내려놓는 것이 힘들기에 사람을 성장시켜줍니다 욕심은 칼과 같아 부주의하면 위험하지만 잘만 사용하면 성공을 돕습니다

덥다고 "덥다"한들 절대 시원해지지 않고, 힘들다고 "힘들다"한들 절대 편해지지 않다는 걸 머리는 아는데...입은 정말 못 깨닫나 보다

정말 힘들 때 생각을 내려놓고 미친듯 웃다보면 다시 살 힘이 생기곤 한다

먼 이웃 집 잔치까지 신경을 써야하니...정말 살기 힘든 세상이네. . . . 집에선 밥이 되는지 죽이 되는지 모르는데...참 세상 살기 힘드네.

살다보면 힘들거나 화가 날때...아주 가끔 입밖으로 욕이 나올 때가 있는데. . . . 덕분에 속이 뻥~뚫릴 때도 있지만...그럴때 "사는게 꽃같네"해보면 어떨까?

고통보다도 참기 힘든것이 외로움일 때가 있다. 독하게 마음먹는데도 혼자일 때는 늘 서글프다.

가장 어려운 것은 치우치지 않고 사는 것이다. 운신의 폭이 넓을수록 편하기보다 힘들뿐이다. 대부분은 누군가가 정해주기를 바라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