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에서 제방에 뚫린 구멍을 막던 소년은... 미국의 동화작가가 쓴 동화가 제방의 나라 네덜란드로 넘어가서 '한스 브링카'라는 소년의 실화처럼 진화한 이야기가 문득 떠올랐네요. 지금 현실에서도 목적은 정반대지만 제방의 붕괴를 막으려고 안간힘을 썼던 사람들이 보여서요. 동화 속의 소년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서 결국에는 .. 상식적인..(거니야) 2016.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