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 만석군 집안에서 태어났더니 고생이 뭔지 모르고 살았어.ㅋ 우두머리로만 살아서 여태 누구한테 고개숙인 적이 없어.ㅋ 절레절레 고개를 흔들면서 정신차린다....이제 만우절 끝.끝! 만우절하면 예전 학창시절이 떠오른다. 서로 속고 속이면서도 마냥 깔깔대면서 유쾌하게 지냈었는데..... 세행시 2016.04.01
고.통. 고난과 곤궁함 속에서도 희망만 있으면 뭐라도 될 줄 알았다. 통할거라 생각했는데...궁하다고 해서 다 통하는건 아니었다. 삶이 언제나 행복하고 만족스러우면 좋으련만...그렇지 못한 날 역시 많은게 또 인생인거 같다.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나름 최선을 다하면 뭐라도 될거라 소망하.. 두행시 2016.03.30
난.장.판. 난리도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네...완전 엉망진창이다. 장난도 아니고...뭔 짓거리들을 하는지 정말 모르겠다. 판단이 안 서는게...제 정신이라면 저렇게들 못할거야. 난장판 : 여러 사람이 어지러이 뒤섞여 떠들어 대거나 뒤엉켜 뒤죽박죽이 된 곳. 또는 그런 상태. 참...할 말이 없어지는 .. 세행시 2016.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