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이 빗나가다 나이 들면 걷잡을 수 없는 감정에 휘둘리면서 살지는 않을 줄 알았습니다 나이 드니 소소한 일에도 증폭되는 감정 덕분에 안심할 날이 별로 없네요 두줄세상(거니야) 2018.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