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 마침내 600일을 넘어서 601일째라고 스마트폰의 '금연타이머 앱'이 알려주었다. 어느날부턴가는 "내가 담배를 핀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담배를 피우지 않는 것이 정말로 자연스러워졌다. 한때는 내 삶에 없어서는 안될 것 같았는데...이젠 없어도 되게 되었다. 물론 '지금은' 그렇다는 .. 금연그리고건강(거니야) 2016.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