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의 마지막 날... "♩♪ 우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우우~ 찡~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 어김없이 오늘 이 노래를 들을 수 있었다. 언제적 노래인데...10월31일이 되면 여전히 가장 많이 들을 수 있고 또 기억되어지는 노래. '이 노래의 생명은 언제까지 일까?'하는 궁금증이 생긴다. 혹.. 느끼고기억하고..(거니야) 2015.10.31
가고 싶어서 가는 길...멀리 돌고 나서야 알았다. '가고 싶어서 가는 길을 가면 행복하다'고 누군가가 말했다. 나 역시도 그럴 것이라 생각하며 살았었다. '가고 싶어서 가는 길' 남들 만큼 사는 것이 목표였던 적이 있었다. 그러다 서른이 훌쩍 넘어 '나다운 삶을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사회생활의 단맛에 길들여지면 길들여질.. 살아가는..(거니야) 2015.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