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을게 있을때만 흠~...ㅉㅉㅉ 여느 마을처럼 조용한 전원동네가 있었다. 마을주민은 그다지 많지 않았고, 전반적으로 평화로워 보이는 동네였다. 대부분의 집은 노부부들만 살고 있었고, 유독 한집만 자녀내외와 함께 사는 집이 있었다. 평범한 일상이 이어지던 마을에 갑자기 놀랄만한 소식이 전해졌다. 자녀내외와 .. 이야기(거니야) 2016.04.11
관악역을 지나다가... 천안방면(예전엔 수원행) 전철 노선을 보면 '관악역'이라고 있다. 계속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오늘따라 유독 옛생각이 난다. 지금은 초등학교라고 하지만 예전에는 국민학교라고 불리던 시절. 아니 그 전부터 관악역에 자주는 못갔지만, 기억에 남을 만큼 여러번 갔는데...그곳에 친이모.. 시간이지나고..(거니야) 2015.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