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칠공일이이* 과유불급인가? 말과 글이 세상을 덮쳐서 넘쳐나는데...말과 글을 보기는 더 어려워졌다. 수단과 방법은 날로 좋아지는데...자신을 위해 쓸 시간은 더 부족해졌다. 두줄세상(거니야) 2017.01.22
즐.거.움. 즐긴다고 해서 마냥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었다. 거침없이 소신껏 행동하니 비로서 마음이 편해졌다. 움츠러들지 않고 제 갈길을 찾아 걸으니 행복해졌다. 세행시 2015.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