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니의 블로그

시간이 지날수록 익숙해져서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는 존재가 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기능이 저하되면서 불편함을 안겨주는 대상도 있습니다

슈퍼맨이 되지 못했다고 고개를 떨군 이시대 아버지, 어머니들...당신들이 존재하다는 것만으로도 세상은 빛나고 살 만 해집니다...어깨 펴세요

색깔이 존재하지 않는 세상이 있다면 어떤 느낌일까? 연애조차 꿈 꿀 수 없는 청춘의 슬픈 뒷모습같을거야. 필사적으로 내 삶엔 색을 입힐거야. 슬픈건 싫으니까.

'나'는 '나'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 평생 '나'는 '나'와 같이 살아왔다. 그렇기에 '나'는 '나'를 잘 안다고 자신한다. '나'만큼 '나'를 잘아는 사람이 세상에 또 어디 있겠는가! 너무도 당연한 이야기다. 그런데 어떤 때는 '남'보다 '나'를 모르는 것 같다. 특별한 경우지만 분명 그런 때가 있다...

바라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주는 존재가 있다. 다시 곧 볼 수 있어도 금방 또 그리워지는 존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