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와주었으면 간절히 기다리는데 전혀 올 생각이 없어 보였습니다 당분간 오지 않았으면 생각하니 부담스럽게 쌍으로 와서 참 힘드네요
갈 길이 멀어 보여도 포기하지 않고 걷다 보면 언젠가는 가고자 했던 곳에 도착합니다...속도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토씨 하나 틀리지 않는 같은 말을 들어도 전혀 다른 뜻으로 이해하는 걸 볼 때마다 사람은 각자 고유의 우주임을 실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