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3월14일의 所懷 나의 시간들을 돌이켜 봅니다 불의를 보고 참아온 것까지 인내라 생각한 건 아닌지 불의 앞에서 눈감고 모른 척하며 이룬 걸 조화라 생각한 건 아닌지 불의한 이들에게 이롭게 이용당하는 솔직함을 정직이라 여긴 건 아닌지 나의 남은 시간들 만큼은 나답기를 기도합니다 즉흥도글이다(거니야) 2018.03.14
뭐라도 해야 하는 이유 도무지 이룰 수 없다 생각한 일이 무언가를 시작하니 해낼 수 있었습니다 당연할 줄 알았던 일이 아무 것도 하지 않으니 무엇도 해내지 못했습니다 두줄세상(거니야) 2017.11.27
길도 인생도... 길은 누구나 지나갈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지요 길은 언제나 지나갈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지요 그런데...꼭 그렇지만은 않았습니다 인생에서 경험하지 못할 게 없다고 생각했지요 인생에서 못 이룰 게 없다는 믿음이 있었지요 그런데...꼭 그렇지만은 않음을 알게 되고...이젠 당황도 .. 운율도맞추고..(거니야) 2017.11.12
*일칠공이공이* 친구 그리고 꿈 꿈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눌 친구가 있다면 그 꿈의 반은 이미 이룬겁니다. 다른 사람에 대해 관심 없는 친구와 함께 있다면 꿈 얘기는 꺼내지 마세요. 두줄세상(거니야) 2017.02.02
꿈.꾸.다.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고 다시 꿈을 꾸고 다시 꿈을 이루고. 꾸미는데 신경을 쏟기 보다 성장을 위해 줄기차게 노력하고. 다른 사람과 경쟁하기 보다 나를 극복하면서 행복을 느끼고. 세행시 2015.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