回想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살아가다가도 같이 먹던 음식, 함께 듣던 음악 등을 통해서 다시금 소중하고 아름다운 인연을 기억해내는 건 정말 기적입니다 한줄느낌(거니야) 2018.11.07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이에게는 늘 곁에서 따뜻하고 믿음직했던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소중한 사람에게는 떠난 후에 뒷모습이 정말로 아름다웠다고 기억되기를 두줄세상(거니야) 2018.01.17
사랑 斷想 작렬하는 태양처럼 찬란히 시작되기도...가랑비에 시나브로 젖어들 듯 시작되기도...사랑의 시작을 종잡을 수 없어 더 아름다운가 봅니다 한줄느낌(거니야) 2017.11.28
누구에게나 아름다운 시절은 있었다 누구에게나 자기 만의 아름다운 시간과 추억 그리고 인연은 있습니다 다만 남과 비교하고 의식하며 아름답다 느끼지 못하게 됐을 뿐이지요 두줄세상(거니야) 2017.11.04
*일칠공일일육* 조화와 너그러움 칠십억 넘는 인구가 각기 나름의 개성을 가지고 사니...얼마나 아름다운지! 누군 자기 맘에 안들면 싫어하던데...좀 더 너그러웠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두줄세상(거니야) 2017.01.16
약점... 사전적 의미로 '모자라서 남에게 뒤떨어지거나 떳떳하지 못한 점'을 '약점'이라고 한다.(네이버 사전 참조) 세상에 존재하는 그 어떤 존재도 약점이라는 특성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좋고 잘하고 긍정적인 점과 다른 대상과 비교해서 우세하거나 더 뛰어난 점이 있는 반면에.. 覺(審覺解) 2016.02.24
상.상. 상냥하고 아름다운 사람이 나를 위해 노래하고 있다.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일인데..역시나 꿈이었구나. 가끔은...현실에선 이뤄지기 힘든 일을, 상상을 통해 이뤄보며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혹자는 쓸데없는 생각을 하며 시간을 낭비한다고 비난할지 모르지만, 이런 상상을 통해 극도.. 두행시 2016.02.02
시간을 정리하다가... 2015년 을미년이 시작된지도 얼마 안된 것 같은데...벌써 올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이 되었다. 주중에 2015년에서 2016년으로 바뀔 것이다. 병신년까지는 아직 시간이 조금 더 남아있지만...양력상으로는 새로운 시간이 곧 시작된다. 내 곁을 지나가서는 다시 내게로 돌아오지 않을 2015년도 며.. 시간이지나고..(거니야) 2015.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