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땅이의 소박한 바램 #180130 행색이 초라하다고 해서 무시 당하지 않는 시절이었으면 좋겠어요 배움의 짧다고 해서 업신여김 당하지 않는 세상이었으면 좋겠어요 얼렁뚱땅's생각(거니야) 2018.01.30
*일칠공일이이* 지금 이곳 꿈과 성공이 넘쳐나는 세상...상상하는 모든게 눈 앞에서 어른거리는 시대. 자기보다 평판이 중요한 세태...욕망은 넘쳐도 만족은 사라진 불행의 시절. 두줄세상(거니야) 2017.01.22
넘.어.지.다. 넘지 못할 장애물은 없다고 생각했었던 시절이 있었다. 어떤 환경에도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다 자신했었다. 지쳐 쓰러지는 것은 남의 이야기일 뿐이라 생각했었다. 다시 스스로를 돌아보니 이미 주저앉아서 울고 있었다. 네행시 2015.11.04
자.아.도.취. 자신에 대해 무한한 자부심을 가지는 시기가 있다. 아주 대단한 자신감에 못할 것이 없을 것 같은 시절. 도무지 불가능이라는 단어가 상상이 안되는 그런 때. 취하지도 않을 것 같던 젊은 시간도 언젠가는 간다. 네행시 2015.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