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겨울 밤 斷想 오래 전엔 멋지고 근사한 인생을 살고 싶었습니다 남들이 부러워할 만큼 그리고 어느 순간부턴 행복하고 싶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부러워할 만큼 그러다 알았습니다 삶은 내가 날 위해 사는 거란 걸 다른 그 누군가와도 상관없이 그래서 지금은 순간순간 감사하며 살 수 있길 바라게 되.. 운율도맞추고..(거니야) 2017.12.18
사람다움 *170512* 의족을 하고 온 친구를 평소와 다름없이 맞아주는 아이들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보면서...사람다움은 나이 듦과 전혀 상관없다는 걸 알겠다 한줄느낌(거니야) 2017.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