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이별...만남... 어느새 2015년과의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다. 처음엔 어색하기도 했지만, 이내 가족과 같이 있는 것처럼 편하게 지냈는데...벌써 이별을 준비해야 할 때가 되었다. 즐거운 날도 있었고 괴로운 날도 있었고, 기쁜 날도 있었고 슬픈 날도 있었고, 무덤덤한 날도 있었고 감정이 벅찬 날도 있었.. 살아가는..(거니야) 2015.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