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3월14일의 所懷 나의 시간들을 돌이켜 봅니다 불의를 보고 참아온 것까지 인내라 생각한 건 아닌지 불의 앞에서 눈감고 모른 척하며 이룬 걸 조화라 생각한 건 아닌지 불의한 이들에게 이롭게 이용당하는 솔직함을 정직이라 여긴 건 아닌지 나의 남은 시간들 만큼은 나답기를 기도합니다 즉흥도글이다(거니야) 2018.03.14
다행이다 *170925* 돌이켜보면 고마운 인연이었는데, 왜 그땐 그렇게 서운했는지...진심을 알기까지 시간은 걸렸어도 늦게라도 알았으니 다행이다 한줄느낌(거니야) 2017.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