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칠공일일구* 고귀한 꽃송이 며칠 전 일흔아홉번째 꽃송이 떨어졌음에도 제 발등의 불에만 눈길을 주네. 이제 귀한 꽃 서른아홉 송이 밖에 안 남았는데도 자기 것 외엔 관심이 없네. 두줄세상(거니야) 2017.01.19
#얼렁이의 잡다한 생각 160905# 걸어온 곳을 돌아다보니 길의 흔적은 어디에도 없었다. . . . . . 길은 남지 않았어도 북극성만 보고 열심히 걸어가련다. 얼렁뚱땅's생각(거니야) 2016.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