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기다림의 보람이 있는... 역시나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 정말 대단한 무대였다. 이번주는 작사가 '김동찬'씨 편이었는데, 음악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었기에 솔직히...죄송스럽게도 아는 것이 하나도 없었다. 그런데, 전설이 작사한 노래들을 듣는 순간...대단한 노래가 한두 곡이 아니어서 깜짝 놀랐다. 시셋.. 노래는힘이되고..(거니야) 2016.04.18
박수와 감탄사만 나오고... 이번주 불후의 명곡은 지난주에 이어서 고 박춘석 작곡가님의 노래들로 꾸며졌다. 역시나...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 오늘의 첫 무대는 성악트리오 Y(김상진씨, 손준호씨,박정택씨)가 꾸몄다. 원곡은 남진씨가 불렀던 '빈잔'이었다. 15명으로 구성된 합창단과 함께 3명의 정상급 성악가가 .. 노래는힘이되고..(거니야) 2016.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