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나 저제나 떠나주길 바라고 바라는데도 떠날 생각이 없어 보이지만...이러다가 어느날 느닷없이 곁을 떠나버릴 것을 압니다
제발 와주었으면 간절히 기다리는데 전혀 올 생각이 없어 보였습니다 당분간 오지 않았으면 생각하니 부담스럽게 쌍으로 와서 참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