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와 관심으로 살폈던 누군가에게서 뒤통수를 맞았다고 생각해 봐.
신뢰가 무너지며 삶의 의욕마저도 꺾이며 인생 자체가 휘청거릴거야.
배신 : 믿음이나 의리를 저버림. (포털 사전 참조)
자신이 느꼈던 감정이라면 역지사지일텐데......그런 모습이 보이지 않아 안타까우면서도 실망을 금할 수가 없네요.
잘못했다면 변명보다는 욕을 먹는 한이 있더라도 진실된 마음으로 사과를 했으면 좋았을텐데.......그래도 기대를 했나 봅니다.
입맛이 너무 써서.......하루 종일 입을 헹구게 되는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