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행시

정.겨.움.

거니빵 2015. 10. 22. 21:58

정이 들어버려서 버릴 수가 없었다.

겨우내 너무 입어서 해질대로 해진.

움켜쥔 손안에는 낡은 조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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