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행시
갈길을 잃고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서 헤매고 있을 때...
내일이 없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에 밤잠마저 설칠 때...
길을 나서자. 어차피 한번 사는 삶 갈 때까지 가보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