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흥도글이다(거니야)

堤潰蟻穴 (개미구멍이 둑을 무너뜨린다)

거니빵 2018. 12. 19. 22:12

실수를 할 수는 있지만 한번이면 족합니다

사소한 실수들도 겹치고 쌓이다 보면 사건으로 연결됩니다

사건들이 하나 둘 일어나다가 결국에는 큰 사고가 터지고 맙니다

잊지 않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이뤄놓은 모든 게 생각지도 않은 한 순간에 사라질 수 있다는 걸

기억해야 합니다

애지중지 만들어 놓은 소중한 것들이 순식간에 쓸모 없게 될 수 있다는 걸

'즉흥도글이다(거니야)' 카테고리의 다른 글

年末年始를 지내며  (0) 2018.12.29
사랑  (0) 2018.11.08
多樣  (0) 2018.11.04
仰天  (0) 2018.11.02
여유로운 게 지혜로울 수 있습니다  (0) 2018.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