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줄세상(거니야)

슬픈 모순

거니빵 2018. 4. 3. 23:25

잊지 않기를 바라고 바랐는데 시간이 지나니 흐릿한 기억만 남았습니다
잊으려고 하면 할수록 기억은 더욱 또렷해지고 그리움은 더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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