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렁뚱땅's생각(거니야)
#얼렁이의 허황된 기대 161223#
거니빵
2016. 12. 23. 14:39
그럴 줄 알았어...철갑으로 무장한 누군가에게 고작 솜방망이나 휘두룰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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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바랬어...광인이 나와 불붙인 솜방망이로 철갑 장수를 무찔러 주길.
※ 기대가 무산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지만, 그럼에도 희망을 잃지않고 삶을 이어가는건...가끔 의외의 일들이 일어나 잠시나마 행복을 주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