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행시

건.강.하.자.

거니빵 2015. 12. 11. 22:49

건배의 횟수가 많아질수록 정신은 혼미해지기 시작했다.

강한 척해보지만 정신력만으론 이내 한계를 느끼게된다.

하지만 이대로 만취하기에는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다.

자신있게 술을 이겨보려했지만 절제밖에 방법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