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행시

어.제.

거니빵 2015. 11. 9. 22:37

어릴 때는 구슬이나 딱지만 가지고도 세상 부러울 것이 없었다.

제대를 하고 집으로 올 때는 세상에서 무서울게 하나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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