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행시

고.마.움.

거니빵 2015. 10. 27. 20:03

고대하던 일이 이루어지고 돌이켜보니 성공은 내 능력보다 네 덕분이었어.

마음은 항상 표현하려고 하는데도, 얼굴을 보면 왜 말이 나오지 않는건지.

움찔하며 말 못하는 것은 쑥스러워 그런 것이지 몰라서 그런 것은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