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행시

행.복.

거니빵 2015. 9. 29. 20:18

행간의 숨은 기분까지 알아주는 친구가 있다는 것은 과음한 다음 날

복해장국 한그릇에 속이 확 풀리면서 든든해지는 그런 즐거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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