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율도맞추고..(거니야)

晩秋

거니빵 2018. 11. 2. 22:18

발길을 멈추고 서서 두눈을 감아본다
볼을 스쳐가는 가을 바람이 느껴진다
어느새 겨울 냄새가 덧입혀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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